경기문화일보

한국미래교육진흥원, 강사진 주축으로 노인 대상 ‘디지털 봉사’ 펼쳐

김훈 기자 ·
한국미래교육진흥원, 강사진 주축으로 노인 대상 ‘디지털 봉사’ 펼쳐

비영리 교육법인인 한국미래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사 출신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진흥원은 최근 지역 경로당 및 복지관을 중심으로 노인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의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강사진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무상 봉사활동으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AI·디지털 교육에 특화된 기관으로서, 기술 혜택이 특정 세대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 책무라 판단했다”며 “비영리 법인으로서 지역사회 기여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흥원은 앞서 ‘디지털 시민교육’, ‘생성형 AI 교육’,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노인 대상 디지털 봉사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지역 주민 A씨(75)는 “손주와 영상통화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처음엔 겁났지만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알려줘서 이제는 뉴스도 직접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미래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연중 교육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훈 기자 · 경기문화일보 직접 취재정정 · 반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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