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일보

용주사 국행 무차회 16~18일 봉행, 선화전·두부 체험도

10월 16일~18일 · 화성 용주사 · 본식 18일 오전 8시 30분

경기문화일보 편집국 ·

핵심 정보

보도자료 원문 기준
기간
10월 16일(금)~18일(일), 3일간
본식
18일 오전 8시 30분 용주사 경내
장소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 용주사
두부 체험
17일 오전 10시~오후 3시 용주사 경내

문의: 화성특례시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 박준영 담당 031-5189-6516

2026 용주사 국행 무차회 홍보 포스터
2026 용주사 국행 무차회 홍보 포스터

화성특례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 용주사에서 '불기 2570년(2026년) 용주사 국행 무차회'가 봉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정조대왕 당시 왕실이 주최했던 국행 무차회의 전통을 되살리는 자리로, 본식은 18일 오전 8시 30분 용주사 경내에서 진행된다. 정조대왕의 6대손인 이준 황손과 황실 가족, 용주사 사부대중이 참여해 황실 제례와 불교의례가 어우러진 당시 무차회의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국행 무차회는 모든 중생에게 불법의 공덕을 평등하게 나누고 행복과 안정을 기원하는 불교의례인 '수륙무차평등재의'다. 용주사는 전신 사찰인 갈양사의 수륙도량 전통과 정조 14년(1790년) 왕실이 무차회를 주최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6일 오전 10시에는 국보 천보루에서 성효스님의 선화전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위로' 기념식이 열린다. 선화전은 22일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템플스테이관에서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용주사 경내에서 '두부야 놀자! 황실과 함께!'가 열린다. 전통 두부 만들기 재현과 궁중복식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되며, 재현한 두부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누는 행사도 진행된다.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그 안에 담긴 나눔과 평등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길 바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특례시 제공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편집했습니다. (AI 활용) 원문 보기정정 · 반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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