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 이어진 세대화합: 경로당에 찾아간 아이들
치매 예방과 세대간 교감, 코딩보드게임에서 만나다 · 동탄역 포레너스 경로당, 아동센터 학생들의 따뜻한 봉사
김훈 기자 ·

8월 17일,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코딩 보드게임을 함께 했다. 이들 학생은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 주관의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에서 코딩을 배우는 중으로, 여름방학 동안 학교에서 배운 코딩보드게임을 어르신들과 함께 공유하며 즐긴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세대 간 소통의 필요성과 어린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공유하고 환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코딩보드게임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활동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서 두 배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아동센터의 학생들은 코딩보드게임의 룰부터 전략까지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어르신들 역시 게임에 흥미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탄역 포레너스 경로당의 이상연 회장님은 "코딩보드게임과 아이들의 열정적인 지도에 감탄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이 이루어진 것에 큰 의미를 둔다"고 전했다.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이런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협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자신들의 배운 지식을 환원하는 동시에, 세대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훈 기자 · 경기문화일보 직접 취재정정 · 반론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