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수시 지원자 3,667명, 전년보다 12.8% 늘어
경기도일자리재단·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시흥 참여기업 33개사
핵심 정보
보도자료 원문 기준- 2027학년도 수시 지원자
- 3,667명 (전년 3,250명, 12.8% 증가)
- 운영 대학
- 도내 4개 대학 16개 전공·학과
- 시흥시 참여기업
- 33개사
- 학위 취득
- 입학 후 3년 만에 정규 학사학위
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031-270-9783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시흥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과 연계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학생과 기업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재단이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의 청년 엔지니어 인력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시범 추진됐다. 지역 청년과 기업, 대학을 연계해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이후 지역 정착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도내 4개 대학에서 16개 전공·학과로 운영된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기업 채용이 연계되고, 1학년에는 대학에서 전공 기초교육을 받는다. 2~3학년에는 선택한 기업에서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입학 후 3년 만에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4개 대학의 2027학년도 수시전형 지원자는 총 3,667명으로 전년(3,250명)보다 12.8% 늘었다. 도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가운데 12%가 시흥시 소재 기업이며, 현재 33개사가 27학년도 입학을 위한 청년 선발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재단과 시흥시는 교사·학생·학부모 대상 홍보를 강화했다. 지난 8월 전국 진로·진학교사 대상 온라인 설명회에서 162개 고교 현직 교사에게 사업 내용과 대학별 전형 정보를 안내했다. 학생·학부모 공동입학설명회에는 전년 대비 3.1배 늘어난 430여 명이 참여했고, 재단 유튜브 채널 '잡아바 TV'에는 대학별 전형 안내와 특강 영상이 공개됐다.
“시흥시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 지역 대학,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에게는 확실한 첫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체에는 우수한 청년 엔지니어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고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